광주·전남 코로나19 안정세…광주만 자가격리자 2명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시는 전날 자가격리자 중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광산구와 북구 주민인 이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n차' 확진 사례로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됐거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지난 8일 33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이후로 연일 1~3명의 확진자만 나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에서도 지난 16일부터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아, 광주·전남 모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모습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