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던 80대 노인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입력2021.03.18 17:48 수정2021.03.18 1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3시 22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서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은 화재 현장에서 숨진 노인을 발견했다. ADVERTISEMENT 불은 시초류 66㎡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노인이 쓰레기 등을 태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서 화재…산림청 진화 나서 산청군과 김해시 등 경남에서 발생한 산불이 수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함양군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께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에서 연기가 많이 ... 2 "전한길도 나온다"…휴일에도 전국서 탄핵 찬반 집회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판결이 다가오는 가운데 휴일인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구 안디옥교회와 광주보수정당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가 주관하는 ... 3 '2호선 탈선사고' 홍대∼서울대입구에 대체버스 11대 운행 탈선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운행이 일부 중단되자 해당 구간에 대체 버스가 투입된다.서울교통공사는 23일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고와 관련해 시민 이동을 돕고자 대체버스 총 11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