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 3권, 원북원 부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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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책읽기 운동인 '원북원 부산' 2021년 올해의 책으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 3권이 선정됐다.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올해의 원북원 부산 선정도서로 일반부문에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정재찬, 인플루앤셜), 청소년 부문에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허승, 북트리거), 어린이 부문에 '욕 좀 하는 이유나'(이혜령, 위즈덤하우스)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후보도서 100권을 선정한 후, 50권, 25권, 9권 등 단계별로 압축해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최근 이들 3권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은 사랑, 건강, 배움 등 주제에 따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집이다.
청소년 부문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는 우리 사회의 24가지 갈등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어린이 부문 '욕 좀 하는 이유나'는 아이 이유나가 소심하고 착한 친구 소미를 돕기 위해 창의적인 어휘력으로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 도서는 앞으로 1년간 '원북원 부산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청소년 독서릴레이', '원북 작가 순회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만난다.
/연합뉴스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올해의 원북원 부산 선정도서로 일반부문에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정재찬, 인플루앤셜), 청소년 부문에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허승, 북트리거), 어린이 부문에 '욕 좀 하는 이유나'(이혜령, 위즈덤하우스)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후보도서 100권을 선정한 후, 50권, 25권, 9권 등 단계별로 압축해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최근 이들 3권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은 사랑, 건강, 배움 등 주제에 따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집이다.
청소년 부문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는 우리 사회의 24가지 갈등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어린이 부문 '욕 좀 하는 이유나'는 아이 이유나가 소심하고 착한 친구 소미를 돕기 위해 창의적인 어휘력으로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 도서는 앞으로 1년간 '원북원 부산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청소년 독서릴레이', '원북 작가 순회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만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