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3명·구미 1명·경산 1명 추가 확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포항 3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 늘어 총 3천386명이다.

포항 3명은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1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나왔다.

경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현재 1천68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