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바리스타' 등 사업주 자격검정 우수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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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자격검정 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자격 검정을 시행하면 노동부와 공단이 자격 개발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3개 기업이 노동부와 공단으로부터 209개 종목의 자격을 인증받아 이 사업에 참여했다.
더본코리아 커피 전문점 '빽다방'의 경우 '빽's 바리스타' 1∼2급 자격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 커피 맛의 균일화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됐다.
노동부와 공단은 올해 상반기 사업주 자격검정 사업 신청도 접수 중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