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정부 "접종후 응급실 내원 급증…면역반응 하루 관찰 권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응급실에서 치료할 부분 크지 않아"
    [속보]정부 "접종후 응급실 내원 급증…면역반응 하루 관찰 권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면역 반응이 나타날 경우 하루 정도 집에 머무르며 경과를 관찰하라고 권고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후 근육통·발열 등) 반응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들이 증가해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응급실에서 관찰 이외에 치료할 부분들이 크지 않다"며 "타이레놀 등을 먹으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정부 "모든 지표 악화…3차 유행 재확산 경각심 필요"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재확산될 조짐을 보인다고 경고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

    2. 2

      정총리 "2주간 특별기간…하루 확진자 200명대로 줄여야"

      정부가 2주간 방역 특별기간을 설정하고 하루 확진자 200명대 억제에 힘을 쏟는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향후 2주간 하루 확진자를 200명대로 줄이기 위...

    3. 3

      정총리 "하루 확진자 200명대로 줄이고자 2주간 총력"

      '방역 특별기간' 선언…"안주해선 안 되는 위기상황""백신 이상반응, 전체 접종자의 1.5%미만"…접종 동참 호소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