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사우나발' 1명 포함 8명 추가 확진…누적 2천365명
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거제 4명, 진주·김해 각 2명이다.

다수 확진자가 나온 진주 사우나 관련해서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이밖에 도내 확진자를 통한 감염은 6명, 감염경로 미확인은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365명(입원 216명, 퇴원 2천137명, 사망 1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