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영흥은 종속회사인 대호피앤씨가 선재/마봉감/스테인레스 선재생산,판매 계열사 한영선재의 주식 220만주를 110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대호피앤씨의 한영선재 지분율은 5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영흥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를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