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의회, 또 사이버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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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의회 컴퓨터 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AFP 통신 등이 11일 전했다.
노르웨이 의회는 전날 이같이 밝히고 일부 자료가 다운로드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피해 상황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노르웨이 의회는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해커들의 이번 공격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이메일·메시징 플랫폼인 익스체인지 소프트웨어의 취약성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노르웨이 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일부 의원과 직원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노르웨이 정부는 러시아를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연합뉴스
노르웨이 의회는 전날 이같이 밝히고 일부 자료가 다운로드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피해 상황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노르웨이 의회는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해커들의 이번 공격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이메일·메시징 플랫폼인 익스체인지 소프트웨어의 취약성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노르웨이 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일부 의원과 직원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노르웨이 정부는 러시아를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