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3.10 16:02
수정2021.03.10 16:02
코스피 상장사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자사 홍콩 현지법인(Korea Investment & Securities Asia)의 주식 1억5천만주를 약 1천69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투자증권의 홍콩법인 지분율은 100%가 된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의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