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충북 6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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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사망했다.
1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옥천군에 거주하는 80대 확진자가 전날 오후 6시 7분께 숨졌다.
이 확진자는 경기 용인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청주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에서는 전날에도 괴산성모병원의 60대 입소자가 남양주 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작년 12월 20일 확진된 이 입소자는 지난달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명확한 사망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일단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확진자는 경기 용인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청주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에서는 전날에도 괴산성모병원의 60대 입소자가 남양주 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작년 12월 20일 확진된 이 입소자는 지난달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명확한 사망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일단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