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왜관 LH아파트서 화재…입주민 1명 부상 입력2021.03.07 12:57 수정2021.03.07 1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10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LH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한때 주민들이 대피했다. 화재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했을 때 이미 주민이 모두 대피해 정확한 대피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증환자들, '전공의 카르텔 비판' 서울대 교수에 "희망 봤다" 암 등 중증 질환자들이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복귀 반대 입장을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공포 속을 견디며 살았는데 참스승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 2 경찰 신청 4번째만…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종합]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8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 3 [단독] 김새론 유족 "김수현 측 대응 실망…사진 포렌식 결정" 고(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확인한 후 "사과 한마디 바랬던 건데 실망스럽다"면서 김새론과 김수현이 과거 촬영한 사진의 포렌식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김새론 유족 측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