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서진이 버터 풍미 가득한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직원들 저녁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인절미 와플을 만드는 데 성공한 이서진은 딸기와 꿀을 얹어 디저트를 완성시켰다. 인절미 와플을 맛본 몽골 가족은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가족은 윤스테이 한옥 민박 직원들에게 수제 막걸리를 선물했고 정유미는 몽골 손님을 네팔 손님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고기에 버터 구워서 구워 주겠다. 나PD가 제일 좋아하는 버터 고기다. 뉴욕에서 해 줬더니 맛있다고 눈 뒤집히더라"라며 직원들 저녁 준비에 나섰다. 버터의 양을 보고 박서준은 "이거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윤여정도 "그놈의 버터"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서진은 엄청난 양의 버터를 넣었다. 이서진은 "한국의 참기름, 미국의 버터, 프랑스의 트러플...세계 3대 첨가물이다.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맛을 본 정유미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긍정의 표현을 했다. 이에 윤여정도 "고기가 맛있는 고기"라며 동감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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