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화운동 현장 탐방용 워크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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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사료 고증과 현장 답사를 거쳐 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만든 책은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용 워크북 2종과 교사용 지도서 1종 등 모두 3종이다.
이들 책은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 당시 상황과 지금의 현장 모습 등을 담았다.
학생용 워크북은 '사월길-4·19혁명의 흔적을 따라 걷다', '부마길-부마민주항쟁의 함성을 따라 걷다', '유월길-6월 민주항쟁의 열기를 따라 걷다'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탐방로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워크북 곳곳에 QR코드를 넣어 현장에서 휴대전화로 바로 관련 내용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