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안전통합상황실에 재난전문요원 추가채용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안전통합상황실에 재난전문요원 인력을 보강한다고 4일 밝혔다.

송파구는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 1년 이상 관련 경력이 있는 사람을 전문요원으로 두기로 하고 작년에 3명을 뽑은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3명을 추가 채용키로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구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