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도 또렷하게…한화테크윈 CCTV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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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설치된 CCTV는 외부 환경에 24시간 노출되는데,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는 가시거리를 줄이고 사물의 윤곽과 색상도 흐릿하게 만들어 CCTV 인식률에 치명적이다.
이에 대비해 한화테크윈은 '안개 감지 및 제거 기술'이 적용된 CCTV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안개나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영상이 흐려지면 카메라가 스스로 상황을 감지하고, 보정 기술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방진·방수 국제규격(IP66)을 획득한 한화테크윈 CCTV는 황사, 미세먼지 등 이물질을 차단해 고장이나 오작동을 막아주는 방진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도 한화테크윈 CCTV는 영하 50도부터 영상 50도까지 극한의 기온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고, 강풍·지진을 대비해 '흔들림 보정기능'이 적용된 CCTV나 카메라에 맺힌 물기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도 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카메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야 한다"며 "뛰어난 기능과 완벽한 품질로 고객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