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봄을 맞아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교체가 필요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는 15% 할인을 제공하고 유상수리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고수리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견인서비스가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봄철을 앞두고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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