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지인 1명 추가 감염…누적 1천16명 입력2021.03.02 09:17 수정2021.03.02 09: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20대가 울산 1016번 확진자가 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1016번은 지난달 22일 확진된 울산 1001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여서 추가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동조한 식당 가지 맙시다"…난데없는 별점 테러에 '한숨' 식당 주인의 정치 성향을 추정해 지도에 표시한 '탄핵 찬성·반대 식당 지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식당 위치와 함께 주인의 정치적 성향을 추정한 근... 2 "키울 형편 안 돼서"…같은 남성에 신생아 넘긴 친모 7명 '집유'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며 출산한 아기를 타인에게 넘긴 혐의로 기소된 여성 7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들이 아이를 넘긴 남성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지법 형사4단독(김... 3 서울대 교수들 "전공의들 오만" vs 박단 "교수 자격 없는 분들" 암 등 중증 질환자들이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복귀 반대 입장을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공포 속을 견디며 살았는데 참스승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