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지인 1명 추가 감염…누적 1천16명
2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20대가 울산 1016번 확진자가 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1016번은 지난달 22일 확진된 울산 1001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여서 추가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