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체 지구단위계획 2일부터 온라인 열람 가능
서울시는 산하 25개 자치구 총 552개 구역 109㎢의 지구단위계획 모두를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https://urban.seoul.go.kr) 내 지도서비스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구역, 역세권청년주택 사업부지 등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시는 재작년부터 이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을 벌였으며, 작년부터는 25개 자치구 중 13개의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시범 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