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SNT그룹'으로 새 출발…기업 이미지 새롭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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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T(Science & Technology)'에서 특수문자였던 '&'를 영문 'N'으로 교체했다.
'N'은 기존 CI의 '&'이 담고 있던 '결합'(Nexus) 의미를 그대로 이어간다.
현장경영, 정도경영, 투명경영의 경영철학과 함께 과학(Science)과 결합(Nexus)한 기술(Technology)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며 국가 경제에 더욱 보탬이 되는 '강한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새 CI에 담았다.
자동차부품, 방위사업이 주력인 SNT그룹은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았다.
지주회사인 SNT홀딩스를 비롯해 SNT중공업, SNT모티브 등 상장 4개 사와 비상장계열사·해외법인 등 16개 계열사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