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59명 적은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193명, 비수도권 60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광주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었다. 경기 파주시 한 인쇄업체 관련 해서도 누적 감염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부산 해동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이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