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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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철원의 육군 병사로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해당 병사는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생활친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62명은 완치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