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현장사무소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2021.02.25 08:28 수정2021.02.25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11시 5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현장사무소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인 25일 오후 2시 5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건물 549㎡가 전소했다. 또 불이 인근으로 번져 시초류 200여㎡도 태웠다. 당시 건물에는 근로자들이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핵항모 속 F-35 전투기 이달 열리는 한·미·일 연합훈련을 위해 지난 2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의 내부 격납고가 3일 공개됐다. ‘하늘의 지배자’로 불... 2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진 3일 여객선과 항공기가 결항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개학이 미뤄졌다.3일 오후 11시 기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 3 서천 40대女 살인범 "돈 잃고 스트레스"…일면식 없는 '묻지마 살인' 충남 서천에서 30대 남성이 처음 보는 여성을 살해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최근 돈을 잃고 스트레스받았다는 이유로 범행했다.3일 서천경찰서는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