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고속도로 터널서 화물차 불…30분 만에 진화 입력2021.02.24 15:53 수정2021.02.24 15: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2시 22분께 경북 영천 임고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대구 방향 임고4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으나 사고 여파로 한때 터널 내 운행이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화물차 일부가 탔으나 추가 교통사고는 없다"며 "현재는 터널 내 한 차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한미군 철수' 이적단체서 활동한 교사, 징역형 집유 확정 이적단체에서 활동한 혐의로 기소된 기간제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이 단체는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통일 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국가보안... 2 길에서 마주친 여아 데려가려 한 60대…집행유예 받은 이유는 길에서 마주친 10대 여아의 손을 잡아끌고 데려가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남성이 중증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3 "교수 선택·전공의 유급 가능하도록 수련체계 개편해야" 국내 의료 교육 체계에서 교수가 전공의를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일본식 문화를 걷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과거처럼 유교적 사제관계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만큼 이에 맞춰 전공의 수련 시스템도 합리적으로 바꿔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