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장례식장 관련 연쇄 감염 1명 추가…지역 누적 1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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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북구에 거주하는 20대가 울산 1003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1003번은 앞서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해 확진된 97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장례식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
시는 1003번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여서 추가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