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 등 충북 11곳에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청주·충주·제천·음성·진천·옥천·영동·괴산·증평·보은·단양이다.

청주·제천·단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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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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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음성ㆍ영동 │ 22일 11:00 │
│ 주의보 ├──────────┼──────────┤
│ │ 청주ㆍ제천ㆍ단양 │ 23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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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