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주택서 불…아내 사망·남편 화상
23일 오전 7시 53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공수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남편인 90대 B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