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외식업 종사자 자녀에 장학금 입력2021.02.22 17:49 수정2021.02.23 00:5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사진)는 22일 올해 서울 등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식업 종사자 자녀 10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15년부터 7년간 800여 명에게 12억여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외식업 휴·폐업자 자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콕 탈출' 본격 수혜…주류·외식·건기식株 주목해야 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234포인트가량 올랐다. 하지만 식품주는 순환매 장세에서 소외됐다. 작년 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한 덕에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지만 작년 3분기 이후 조정받은 종목이 많다. 실적이 예... 2 LG생활건강,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바디워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바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2400만 개... 3 '테슬라' 돌풍 이끈 하이트진로, 작년 영업익 125% '급증' 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4.9% 늘어난 198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0.9% 증가한 2조2563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866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