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모두 지역감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3명, 창원·진주 각 2명, 거제·양산 각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들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가족이나 직장동료, 지인 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04명(입원 84명, 퇴원 2천12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