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용인시, 오는 22일부터 '3자녀 이상 가구 생활안정자금 접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용인시, 오는 22일부터 '3자녀 이상 가구 생활안정자금 접수'
    용인시 3자녀 이상 가구 '생활안정자금' 지원 포스터.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는 생활안정자금의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124) 기준 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200225일 이후 출생)1명 이상인 가구다.


    시가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는 전체 대상자 중 51.4%6484가구(지난 17일 기준)가 신청했다.

    현장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도 해당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접수 후 5일 이내에 생활안전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를 조금이나마 지원하고자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했다앞으로 공공 돌봄 확대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용인시, 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 펼칠 아마추어 예술인 모집

      경기 용인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이나 전시를 펼칠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

    2. 2

      경기 용인시,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대상 '핀셋 지원' 나선다

      경기 용인시가 소상공인을 비롯 청년 실직자, 청소년, 3자녀 이상 가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피해가 큰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서다.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

    3. 3

      용인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 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 용인시는 설 연휴 기간(오는 11일~14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12개 근무반을 편성해 청소나 급수‧진료‧교통‧재해 등 시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