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정규직 전환 신청한 일용직에게도 주식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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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계자는 “모든 일용직에게 상시직 전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며 “주식 무상부여를 통해 상시직 전환을 유도하는 것도 직고용과 상시직을 통해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근로조건을 제공한다는 쿠팡의 평소 철학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공식화하면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현장 근로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