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서 코로나19 20명 추가확진…누적 75명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더 나왔다.

16일 아산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는 이 공장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된데 이어 인접 천안에서도 1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다.

아산과 천안에서 진행된 검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