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증권업계 최초 ESG 채권 발행 입력2021.02.16 10:24 수정2021.02.16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투자증권은 16일 국내 증권사 최초로 1천100억원 규모의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응찰액이 최초 모집예정금액 1천억원의 6배를 웃돌면서 발행액을 100억원 증액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NH농협금융지주의 ESG 비전과 추진 계획의 체계적인 실행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NH투자는 설명했다. 조달한 자금은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 투자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른김 값 고공행진에도…물김 산지價 뚝 올해 들어 김밥용 김 등의 원료가 되는 물김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면서 산지 위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물김 생산량 급증에도 가공량은 그대로여서 물김을 1차 가공한 마른김 도매가격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 리테일 테크 속도내는 신세계백화점…서울대와 'AI 퍼스널 쇼퍼' 개발 신세계백화점이 리테일 테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 개개인에게 딱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인공지능(AI) 퍼스널 쇼퍼’를 서울대와 손잡고 개발하기로 했다.신세계백화점은 서울대 데이터... 3 GS25, 고물가 속 가성비 PB전략 통했다 GS25는 가성비 자체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가 1년 만에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초 론칭한 리얼프라이스는 일반 상품보다 최대 50% 저렴한 브랜드다. GS2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