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수서고속철 내일부터 전 좌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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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앞서 지난해 12월 8일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이후로 승차권의 50%인 '창가 좌석'만을 판매해 왔다.
SR은 거리두기 완화에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되는 만큼 1인당 발매 매수는 지금과 동일하게 4매 이하로 제한하고 단체승차권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또 입석 발매 제한도 유지한다.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좌석 발매 제한도 완화되지만, 방역은 더 강화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