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홍준표 "뭐가 두려워 가족끼리 못 만나게 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웃이 이웃 고발하는 더러운 세상"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 대해 연일 비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 대해 연일 비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사진)이 설 연휴 첫날인 11일 "무엇이 두려워 가족끼리도 못 만나게 하느냐"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시대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도 아닌데 가족끼리도 다섯 이상 모이면 고발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가작통법은 조선시대 다섯 집을 1통으로 묶어 범죄자의 색출, 세금징수, 부역 동원 등을 꾀하던 제도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대한 비판인 것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이웃이 이웃을 고발하는 더러운 세상이 되었나? 생각 할수록 화가 치민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내놓고 물러나든지"라고 말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9일에도 "아무래도 설 밥상 민심을 막으려고 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모이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고 얘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추석 때 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설 지나고 완화한다고 발표하는 것을 보니 코로나19 정치 방역이 마지막까지 온 듯 하다"며 "지금 광화문 집회를 하면 아마 300만명 이상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표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트럼프 아니었다면 미국 사망자 중 16만명은 살았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코로나 대응이 더 철저했더라면 사망자의 40%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 주장이다.10일(현지...

    2. 2

      EU "코로나19 백신 수출 신청 27건 모두 승인"

      유럽연합(EU)이 최근 도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출 승인 제도와 관련, 지금까지 27개의 수출건을 모두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U 행정부 ...

    3. 3

      오후 6시까지 전국 323명 확진…내일 400명 안팎 될 듯

      1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