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대구 13명, 경북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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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더 나왔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8천449명이다.
북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북구 일가족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 외 확진자와 접촉한 4명, 해외 입국자 3명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는 2명으로 시는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북에서는 서울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이날 안동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천79명이다.
/연합뉴스

북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북구 일가족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 외 확진자와 접촉한 4명, 해외 입국자 3명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는 2명으로 시는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북에서는 서울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이날 안동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천7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