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9번째 증손주 봤다…유지니 공주 아들 입력2021.02.10 03:02 수정2021.02.10 03:0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영국 유지니 공주가 첫 아들을 낳으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번째 증손주를 봤다. 영국 왕실은 9일(현지시간) 유지니 공주가 이날 아침 약 3.7㎏인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유지니 공주는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전 부인 사라 퍼거슨과 사이에서 낳은 딸로, 왕위 서열 10위다. 유지니 공주는 2018년 사업가 잭 브룩스뱅크와 결혼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눈독 들인 그린란드…총선 민심은 "미국 편입 반대" 2 [포토] 트럼프의 '머스크 밀어주기'…백악관서 테슬라 드라이브 3 파도 타던 '서퍼' 몸부림치다 사망…호주 바다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