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기면 산불 3시간 만에 진화…산림 1㏊ 소실(종합) 입력2021.02.09 17:10 수정2021.02.09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1시 19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가량을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7대와 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170대, 인력 313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연탄재 투기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투기자의 신원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과 산지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최상철 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별세 外 ▶최상철 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별세, 안선미씨 남편상, 최정우씨 부친상, 지유림·김은해씨 시부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2258-5953▶홍준기씨 별세, 홍석진씨·홍석... 2 [인사] 한국남동발전 ; 한국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 등 ◈한국남동발전◎승진<1직급(가)>▷안전경영처 안전총괄실장 이희원▷기획처 기획조정실장 최영삼▷건설처장 직무대행 남현석▷신재생개발처 신재생기획실장 여정수▷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문덕력▷〃 경영지원처장 강정권▷삼천포발전... 3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서…'청년 관심사 1순위는 연봉 지난해 2030세대가 주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평소보다 증가했지만 잠깐이었다.5일 리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