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육군대학에 따르면 지휘 참모과정을 이수 중인 김사성 소령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해 2015년 헌혈 100회를 달성했고, 최근 첫 헌혈을 한 지 16년 만에 200회를 넘겼다.
김 소령은 헌혈이 가능한 신체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금주·금연을 비롯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육군대학 측은 설명했다.
김 소령은 "국가와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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