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5명 추가…엿새간 한 자릿수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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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음성…도정 복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국내 4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76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청도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2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지인 모임과 관련한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경북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엿새 동안 한 자릿수를 기록해 코로나19가 진정세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는 36명 발생했다.
현재 1천92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업무에 복귀한다.
이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기증행사에 참석한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되자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해제 전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국내 4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76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청도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2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지인 모임과 관련한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경북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엿새 동안 한 자릿수를 기록해 코로나19가 진정세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는 36명 발생했다.
현재 1천92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업무에 복귀한다.
이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기증행사에 참석한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되자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해제 전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