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14일간 격리…경호원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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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부티지지 장관이 이날 정기적 유전자증폭(PCR)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 나왔고, 증상 또한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몇주 전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격리 기간이 끝나면 2차 접종 예정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그는 조 바이든 내각에 합류해 지난 3일 교통장관으로 취임했다.
미국의 첫 공개 성소수자 장관이 된 그는 지난 5일 취임 후 첫 공식 행사로 워싱턴DC 유니언스테이션 행사에 참석했으며, 연설시 마스크를 벗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