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합병원에 백신접종 의료인력 지원 요청
서울시는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8일 시청에서 종합병원장들을 만나 백신 접종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 권한대행은 "백신 예방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려면 접종 의료인력의 적시 배치가 중요하다"며 향후 운영할 '예방접종센터'에 의료인력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자치구별 적어도 1곳씩 총 30곳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