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단속 피해 유흥시설 불법영업'…일주일간 254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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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한 시설은 클럽을 비롯한 유흥주점 2천940곳, 단란주점 1천148곳, 노래연습장 866곳, 콜라텍 50곳 등 5천41곳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대구청은 이달 2일 오후 11시께 대구 서구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단속을 피해 문을 잠근 채 예약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업주와 손님 등 12명을 적발했다.
경북청은 같은 날 경북 경산 일반음식점에서 유흥 종사자들을 고용해 영업한 업주 등 6명을 단속했다.
경찰은 설 연휴에도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 단속을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