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파트서 방화 의심 화재…주민 30여명 대피 입력2021.02.07 18:18 수정2021.02.07 18: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낮 12시 31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집 안에는 거주자 1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주민 30여명도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3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무도 안사는 빈집에 세금 고지서 '꼬박꼬박'…철거했더니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 2 SSG닷컴 창립 11주년 기념 ‘장보기 지원금’ 이벤트 진행 SSG닷컴은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일주일간 장보기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한 아이디로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100% 당첨이 보장된다. 창립 11주년 기념 행사인 만큼 110원, 1100원, 1... 3 롯데마트 데킬라 하프보틀 4종 출시 롯데마트가 프리미엄 데킬라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다.롯데마트는 전날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하프보틀 4종을 온·오프라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