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관련 2명 신규 확진…원아·교사 등 4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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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 2곳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제주도는 지난 5일 확진자가 나온 제주시 아라동 인예어린이집과 꼬마도깨비어린이집 관련 266명에 대해 6일까지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나머지 26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까지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총 4명(원아 3, 보육교사 1)이라고 설명했다.
2명의 추가 확진자를 제외하고 다른 원아, 학부모, 보육 종사자 66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지난 5일 다른 확진자 1명이 나온 태진해장국 관련 338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6일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제주에 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달 들어 일별 확진자는 1일 1명, 2일 1명, 3일 3명, 4일 2명, 5일 6명, 6일 2명 등이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37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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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6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까지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총 4명(원아 3, 보육교사 1)이라고 설명했다.
2명의 추가 확진자를 제외하고 다른 원아, 학부모, 보육 종사자 66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지난 5일 다른 확진자 1명이 나온 태진해장국 관련 338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6일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제주에 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달 들어 일별 확진자는 1일 1명, 2일 1명, 3일 3명, 4일 2명, 5일 6명, 6일 2명 등이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3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