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서울 당직 의료기관 971곳·약국 2천60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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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의료기관은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이다.
이외에 시내 65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휴일지킴이 약국은 당직 의료기관 인근 약국으로 지정했다.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국번 없이 다산콜센터(☎ 120)나 119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 기간 배탈·감기 등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