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시멘트공장 외주업체 직원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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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6일 단양군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이날 오전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단양 모 시멘트공장의 외주업체 직원으로 지난 2일부터 이 지역에 머물렀다.
시멘트공장의 장비 보수공사 투입에 앞서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된 경우로 알려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밥을 같이 먹거나 미팅을 한 밀접 접촉자자 6명에게 연락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A씨 감염경로와 함께 단양 내 다른 동선·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는 단양 8번째, 충북 전체로는 1천6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이다.
/연합뉴스
6일 단양군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이날 오전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단양 모 시멘트공장의 외주업체 직원으로 지난 2일부터 이 지역에 머물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밥을 같이 먹거나 미팅을 한 밀접 접촉자자 6명에게 연락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A씨 감염경로와 함께 단양 내 다른 동선·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는 단양 8번째, 충북 전체로는 1천6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