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파트 4층서 불, 주민 60여명 대피 입력2021.02.06 09:48 수정2021.02.06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7시 40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의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주말을 맞아 집에서 쉬고 있던 아파트 주민 6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적 테너' 바르가스, 서울대 교수 임용 멕시코 출신 세계적 테너인 라몬 바르가스(사진)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정교수로 임용됐다. 2일 서울대에 따르면 특별채용된 바르가스는 이번 1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멕시코시티에서 성악을 시작한 바르가스... 2 전국 편의점 7곳에 위장 취업해 1000만원 훔친 20대 편의점에 위장 취업하는 수법으로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달 18일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A씨를 상습... 3 박정수 "국민들 故김새론에 가혹…연예인도 빚 청산 어려워" 배우 박정수가 고(故) 김새론의 안타까운 선택과 관련해 연예인에게 특히나 더 가혹한 세상의 잣대가 조금 더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일 올라온 ‘박정수&노주현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