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조9천297억원으로 전년보다 2.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49조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8% 증가했다.

순이익은 3조4천981억원으로 3.96%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천4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3조5천950억원과 4천894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천551억원을 11% 상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