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2.05 12:59
수정2021.02.05 12:59
코스피 상장사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2억 원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2천5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순손실은 123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69억 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또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5천74억 원과 576억 원이었다.
/연합뉴스